[앵커]<br />세밑 한파가 물러나고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.<br /><br />또, 날씨도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는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.김유진 캐스터!<br /><br />출근길엔 무척 추웠는데, 지금은 기온이 많이 올랐죠?<br /><br />[기자]<br />오후 들어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면서 추위가 누그러들었습니다.<br /><br />어느덧 올해도 마지막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, 2016년과 17년이 교차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<br /><br />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이 6도, 새해 첫날인 휴일에는 8도까지 올라 바깥활동 하기 수월하겠습니다.<br /><br />하늘 표정도 좋아 해넘이와 해돋이 감상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는데요,<br /><br />올해 마지막 해는 서해에서 가장 늦게 지고, 새해 첫해는 동해에서 가장 먼저 뜨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을 기준으로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 24분, 해돋이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.<br /><br />오랜만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깨끗하게 볼 수 있지만 겨울인 만큼 일교차가 무척 큽니다.<br /><br />해넘이, 해돋이 명소를 찾으실 계획이 있다면 넉넉하고 따뜻한 복장을 갖추시는 게 좋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김유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12301407228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